
▲이성희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사진제공=전남중기일자리진흥원 )
"전남도민과 중소기업을 위해 더욱 발전하는 기관이 되겠습니다."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이성희)은 중소기업 혁신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 결과로 23일 '2025년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표창은 20주년이 되는 '지방공공기관의 날'을 맞아 정부정책과 지자체 현안업무를 적극 추진해 지방공공기관 발전에 기여한 기관들을 대상으로 수여됐다.
특히 경진원은 전라남도 출연기관으로서 정책자금 제도개선, 원스톱 현장지원단 운영을 통한 중소기업 현장 애로 해소에 큰 역활을 해왔다.
이뿐만 아니라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긴급 수출 지원, 전남 일자리 플랫폼을 통한 지역특화 일자리 지원 강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로 인해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성희 원장은 "이번 표창은 전남도의 지원과 더불어 경진원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중소기업과 일자리 지원에 매진한 결과다"고 밝혔다.
이어 이 원장은 "앞으로도 전남도민과 중소기업을 위해 더욱 발전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앞서 경진원은 '2025년 광주·전남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지원우수단체 분야 중기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