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390.5/1390.9원, 4.7원 상승..프랑스 등급강등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12일(현지시간) 트레이더들이 대화하고 있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
역외환율이 상승했다. 최근 러시아와 유럽 사이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데다, 프랑스 국가신용등급 강등 소식이 영향을 미쳤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프랑스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한단계 내렸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390.5/1390.9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2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388.2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4.7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은 147.68엔을, 유로·달러는 1.1735달러를, 달러·위안은 7.1250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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