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키즈 한. (출처=한SNS)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한이 뜻깊은 생일을 맞았다.
14일 한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한이 이날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삼성서울병원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한은 소속사를 통해 “생일을 의미 있는 나눔으로 채울 수 있게 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 마음이 꼭 필요한 곳에 닿아 큰 힘과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부금은 성인중증질환 환자의 치료비 및 간병비 지원, 소아청소년 환아의 치료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한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월 경남·경북 지역의 산불 피해에 빠른 복구를 염원하며 멤버들과 8억원을 후원한 바 있다. 그가 속한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 역시 생일을 맞아 기부에 나서며 선한 영향력에 앞장 서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정규 4집 ‘카르마’(KARMA)를 발매하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해당 앨범은 ‘빌보드 200’에 7연속 1위로 진입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스트레이키즈는 내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의 앙코르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