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달 25일 미국 워싱턴 DC 월라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한미 제조업 파트너십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 장관은 뉴욕 모처에서 러트닉 장관을 만나 7월 타결한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한 후속 협의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미국은 한국에 상호관세 15%를 부과하고 한국은 3500억 달러(약 486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를 시행하는 데 합의했다.
이후 지난달 백악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만나 추가로 대화했지만, 아직 협상의 구체적인 사안은 합의하지 못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