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해외소싱ㆍ매입 역량 담긴 인기 브랜드 대거 입점

▲모델들이 트레이더스 구월점에서 70개 한정 3만 원 대에 판매 중인 '이즈니 생메르 브리치즈(1kg)'를 소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마트는 '퓨어브레드 와규', '붉바리회' 등 구월점 오픈 기념 한정 물량 차별화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사진제공=이마트)
트레이더스 홀 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24번째 트레이더스 매장이자 최대 규모의 트레이더스 구월점을 개점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에서는 송림점에 이은 두 번째 트레이더스 점포다.
트레이더스 구월점은 전체 1만5438㎡(4670평) 규모로, 직영 매장 약 9586㎡(2900평)와 테넌트(입점 매장) 공간 약 5851㎡(1770평)가 결합한 대형 점포다. 직영 매장에는 이마트의 해외 소싱 및 매입 역량이 담긴 글로벌 인기 브랜드와 주요 상품들을 대거 입점시켜 상품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트레이더스 구월점에서는 올해 트레이더스의 중점 전략 중 하나인 ‘상품 혁신’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460여 개 차별화 신상품들로 트레이더스의 상품 경쟁력을 대대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소싱 및 글로벌 브랜드 협업 등을 통해 해외 인기 상품들 80여 개를 새로 투입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월점에서 고객들이 신선식품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