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케팅, AI 에이전트 도입으로 영업 효율화…목표가↑"

(출처=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일 에코마케팅에 대해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도입에 따라 광고대행 영업 효율화로 분기 실적 안정성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는 1만2500원으로 기존 대비 25%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HOLD(보유)를 유지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추가적인 업사이드 확보를 위해서는 비즈니스 부스팅 사업에서의 유의미한 실적 성장세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안다르, 핑거수트 등 사례를 통해 글로벌 마케팅 역량은 반복적으로 증명된 상황으로 실질적인 수익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1317억 원, 영업이익은 16% 늘어난 178억 원으로 예상됐다. 광고대행 효율화와 미디어커머스 성수기 효과 덕분이다.

이 연구원은 "광고대행 부문은 영업이익 99억 원으로 AI 에이전트 도입 관련 인력 선투자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되는 구간에 진입한 상황"이라며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 신규 캠페인 확대에 따른 매출 확대 흐름 이어지며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미디어커머스 영업이익은 79억 원으로 애슬레저 및 네일팁 등 주요 상품들의 성수기 진입에 따른 외형 성장세 이어질 것으로 보이나, 안다르의 미국 진출이 본격화된 만큼 초기 마케팅 비용 부담으로 수익성 성장세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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