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390.3/1390.7원, 0.5원 하락..모멘텀 부재

▲뉴욕증권거래소(NYSE)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역외환율이 하락했다. 다만, 낙폭은 크지 않았다. 최근 글로벌 달러화 약세 분위기를 이어간 정도다. 미국 뉴욕장이 노동절로 휴장하면서 특별한 모멘텀이 없었기 때문이다.

1일(현지시간) 런던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390.3/1390.7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7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393.7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은 147.18엔을, 유로·달러는 1.1713달러를, 달러·위안은 7.1335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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