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인 가구 증가세가 가속화되면서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중소형평형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1~2인 가구 비중이 높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중소형평형 선호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4 통계로 보는 1인 가구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약 35.5%에 해당하는 782만 9000가구로 집계됐다. 그 뒤를 이어 2인 가구가 약 28.8%에 해당하는 634만 6000가구로 조사됐다. 전체 가구의 약 64.3%가 1, 2인 가구인 셈이다.
이에 주목할 점은 대부분의 1인 가구가 수도권인 서울과 경기도에 몰려 있다는 점이다. 해당 지역의 1인 가구는 334만 2000가구로 전체 1인 가구 중 42.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청약 홈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에서 분양한 전용 59㎡ 이하 중소형 평형의 1753세대 일반공급에는 1순위 청약자 9만 3040명이 몰리며 1순위 평균 53.0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같은 기간 대형평형으로 분류되는 전용 85㎡ 초과 평형의 청약에는 일반공급 6010세대 모집에 1순위 청약통장 3만 2345개가 접수돼 평균 5.3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에도 중소형 평형의 인기가 지속하고 있다. 올해 7월 분양한 서울 동대문구 소재의 ‘제기동역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에는 일반공급 38가구 모집에 총 3503명의 1순위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92.1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100% 중소형 위주의 구성과 지하철역이 가깝다는 역세권 입지가 주목받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분양을 앞둔 ‘홍대입구역 센트럴 아르떼 해모로’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HJ중공업은 지난달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일원에서 ‘홍대입구역 센트럴 아르떼 해모로’를 분양할 예정이다. 동교동 기린동산빌라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18층, 전용면적 32~82㎡의 아파트 총 123세대 규모로 이뤄진다. 일반분양 물량은 총 52세대다.
일반분양 물량의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각각 △32㎡ 14세대 △47㎡ A 9세대 △47㎡ B 4세대 △47㎡ C 17세대 △47㎡ D 4세대 △52㎡ 4세대로, 실속 있는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트리플 역세권 등 뛰어난 교통여건이 강점이다. 단지 도보 4분 거리에 있는 홍대입구역에 서울 지하철 2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이 지난다. 이를 통해 시청역까지 약 10분, 광화문역까지 약 16분, 여의도역은 약 15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
각종 인프라도 밀집돼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롯데시네마, CGV가 있고 반경 2km 내 AK플라자 홍대, 현대백화점(신촌점), 이마트(신촌점), 하나로마트(신촌점)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또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도 단지와 인접해 우수한 의료 인프라도 눈에 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중소형 평형을 찾는 수요자가 늘어나면서 중소형 평형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홍대입구역 센트럴 아르떼 해모로’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청약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홍대입구역 센트럴 아르떼 해모로’는 견본주택을 별도로 운영하지 않으며 사이버모델하우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