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높은 브랜드 다수 유치

▲신세계 본점 4층 여성 컨템포러리 패션관 전경.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29일 강남점 신관 7층 남성전문관과 본점 ‘디 에스테이트’ 4층 여성 컨템포러리 패션관이 부분 리뉴얼을 마친다고 28일 밝혔다.
강남점과 본점 모두 고객 쇼핑 환경을 개선하고 높아진 고객의 감도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브랜드가 입점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강남점 신관 7층 남성층은 인기 높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아워셀브스’, ‘러프사이드’를 신규로 유치했다. ‘나나미카’와 ‘본투윈’ 팝업스토어도 만날 수 있다.
본점 ‘디 에스테이트’ 4층 여성 컨템포러리 패션관은 4월 1구역, 6월 2구역을 순차적으로 선보인 것에 이어 마지막 구역을 오픈했다. 여성 고객이 선호하는 국내외 브랜드를 총망라했다. ‘가니’, ‘잉크’의 수도권 첫 번째 단독 매장이 문을 열었다.
4층 전체가 밝고 아늑한 인테리어가 공통적으로 적용됐고 메종키츠네, 엔폴드, 꼼데가르송 포켓, 비비안웨스트우드, 타임, 마인, 구호 등도 최신 인테리어를 적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남점과 본점에서는 새단장 오픈을 기념해 29일부터 브랜드별로 쇼핑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