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명여대 전경
수시 전형별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학생부종합 정원 내 전형은 숙명인재(면접형) 391명(16%), 소프트웨어인재 44명(1.8%), 기회균형 71명(2.9%)으로 506명이고,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선발 248명(10.1%), 논술전형 논술우수자 214명(8.7%), 실기전형 예능창의인재 125명(5.1%)이다.
숙명여대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대신 248명을 뽑는 학생부교과(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는 수능 최저를 적용해 선발한다.
올해는 수능 최저가 완화된 점이 눈에 띈다. 구체적으로는 인문계·자연계(약학부 제외)는 국어·수학·영어·탐구 중 2개 합 6 이내를 충족하면 된다. 지난해엔 2개 합 5 이내였다. 약학부는 국어·수학·영어·탐구 중 수학 포함 3개 합 5 이내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탐구는 1과목을 반영한다.
숙명여대 논술(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시험 90%, 교과성적 10%를 반영하며 214명을 선발한다.
해당 전형은 인문계, 자연계(약학부 제외)에는 4개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탐구 선택 시 1과목 반영)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나, 약학부는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 합 4개 이내(탐구 선택 시 1과목을 반영)이며, 수학은 반드시 반영 과목에 포함해야 한다.


▲이호섭 숙명여대 입학처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