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웰빙 오븐구이치킨 '위너스 치킨'

이 가운데에서도 과거 위너스버거를 운영하던 (주)우일이 지난해 7월, 웰빙과 건강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런칭한 '위너스치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위너스치킨'은 지난 1985년 미국의 햄버거 체인인 '웬디스 햄버거(Wendy’s Hamburger)'를 국내에 최초로 도입한 (주)우일의 브랜드로, 특유의 조리법과 메뉴 구성으로 오븐치킨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곳에서는 독자적인 천연 시즈닝(seasoning·양념)에 24시간 숙성시킨 닭을 고온의 스팀오븐에서 구워내 독특한 맛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튀기는 방식에서 탈피해 그릴스팀방식을 도입, 트랜스지방의 해가 전혀 없어 웰빙 오븐구이치킨으로서도 인기가 많다.
스웨덴산 정통 콤비 스티머에서 고온증기구이방식으로 구워 기름기는 쏙 빠지고, 육즙은 살아 있는 고단백, 저칼로리의 프리미엄 웰빙 오븐구이치킨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이렇게 스팀오븐기를 사용해 구워낸 위너스치킨은 안의 육질이 굉장히 부드러워 나이가 들어 치아가 약해진 사람들도 부담 없이 맛볼 수 있어 반응이 좋은 편이다.

위너스치킨 광명시 하안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상철(51) 사장은 "오븐구이치킨도 한때 휩쓸고 지나가는 유행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먹어봐도 싫증이 나지 않고 먹고 나면 또다시 생각나는 맛이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이 곳의 맛이 특별한 이유는 오븐기에 있다.
일반 오븐기의 경우 대류현상을 이용하는데 상하부의 온도차이로 인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기 쉽지 않다.
최근 이용되는 컨벡션 오븐기는 내부에 바람을 강제로 순환시켜 주는 팬이 장착돼 전체적으로 균일한 제품을 생산해내는 기능이 있다. 컨벡션 오븐기도 더운 공기가 순환해 제품의 균일도는 유지되지만, 과다한 열풍의 공급으로 인해 수분이 증발해 육류의 경우 퍽퍽하거나 질겨지는 현상이 일어난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수분을 공급해 주는 오븐이 콤비스팀오븐이다. 온도조절뿐 아니라 수분 조절이 가능하고, 컨벡션 오븐과 달리 건열을 이용하기 때문에 음식물이 건조되는 현상을 막아준다.
더욱이 대량의 다단계 조리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맛과 향의 증발을 방지해 요리의 맛과 향을 유지시켜 준다.
이같은 특별한 오븐기로 위너스치킨은 군웅할거의 오븐구이 치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굽는 데에만 미리 굽지 않고 주문을 받으면 치킨요리가 시작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도 있다.
또한 엄선된 재료를 매일 공급받아 조리하기 때문에 신선한 맛은 물론,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공급시스템으로 원육의 포장상태부터 차별화했다.
아울러 위너스치킨은 그 동안의 프랜차이즈 사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가맹점을 위한 7가지 전략을 내세워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성공률 100%를 이루도록 돕고 있다.
우선 거품 없는 창업비용과 신용에 따른 무이자 3000만원 대출을 비롯해 전문 컨설턴트들로부터 가맹점별 완벽 맞춤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매출 하위권 가맹점을 위한 매출향상시스템인 MRI 프로그램과 지역연계 마케팅을 통한 홍보시스템, 효율성 강화를 위한 '윈 피드백 관리시스템'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분야별 전문가를 통한 지속적 서비스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맹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육계비 보상제와 전담변호사제도 실시하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탄탄한 본사의 능력과 완벽한 관리시스템으로 인해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신뢰와 믿음이 가는 브랜드로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전 제품을 'one pack, one sale(즉석요리, 즉석판매)'가 가능하도록 물류 및 메뉴를 시스템화해 초보창업자들의 손쉬운 적응과 가맹점의 편리성까지 고려했다.
치킨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에 속해 소비자들이 가격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있는 '위너스치킨'의 창업비용은 33㎡(10평) 기준 1850만원(인테리어, 점포비 제외) 정도 소요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