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ㆍ신세계ㆍ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 시작

한우ㆍ수산ㆍ청과ㆍ와인 등 최대 60% 할인 판매

▲롯데백화점이 8월 29일부터 9월 14일까지 17일 간, 백화점 전 점에서 ‘추석 선물 예약 판매’에 나선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ㆍ신세계ㆍ현대백화점이 추석 선물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한우, 수산, 청과, 와인 등 인기 품목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8월 29일부터 9월 14일까지 총 170여 개 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판매 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표 품목으로는 ‘한우&트러플 오마카세 GIFT(0.9kg, 22만4000원)’이 있다. 수산 선물세트로는 ‘영광 법성포 굴비 GIFT 월(月)(20만 원)’, ‘완도 활전복 행복 GIFT(12만 원)’등을 준비했다. 청과 선물 세트에는 ‘레피세리 사과·배 GIFT(12만4000원)’, '레피세리 사과·배·샤인 GIFT(14만 원)' 등이 있다. 롯데백화점몰에서도 한우, 베이커리, 그로서리 등 2만여 종을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이 26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2025년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나선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26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예약 판매한다. 예약판매 품목은 사과·배·곶감 등 농산, 한우 등 축산, 갈치·전복 등 수산, 건강·차, 와인 등 총 300여 가지다. 할인율은 △한우 5~10% △굴비 29% △청과 10% △와인 60% △건강식품 55%이다. 사전 예약 상품으로는 윤해운대갈비 세트(27만 원), 알배기 간장게장(13만5000원), 사과·배 세트(13만 원~14만 원), 셀렉트팜 문경 사과(11만7000원) 등이 준비돼 있다. SSG닷컴에서도 이번 달 18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2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0일간 '2025년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2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20일간 진행한다. 한우·굴비·청과·건강식품·주류 등 인기 선물세트 약 220여 종을 선보이며,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현대특선 한우 죽 세트'(36만 원)를 34만 원에, '현대명품 사과 배 세트'(25만 원)를 23만 원에 판매한다. 다음 달 8일부터는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 현대홈쇼핑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도 판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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