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새로운 광고 캠페인 선보여
▲'카누 바리스타' 모델인 배우 공유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동서식품)
홈 카페 문화가 계속 이어지면서 캡슐커피 시장이 4000억 원대 규모로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동서식품도 2년 전 선보인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로 캡슐커피 수요 잡기에 적극적이다.
21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회사는 2023년 2월, 50여년 간 쌓아온 커피 제조기술력을 집약한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를 출시했다. 카누 바리스타는 기존 에스프레소 캡슐 대비 1.7배 많은 9.5g의 원두를 담아내 풍부한 양의 카페 퀄리티 아메리카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 여름에도 동서식품은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돋보이게 하는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는 등 캡슐커피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청량한 여름 분위기에 배우 공유가 등장하는 이번 광고를 통해 유독 아메리카노를 사랑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캡슐이 무엇인지, ‘아메리카노를 가장 잘 아는 아메리카노 스페셜리스트는 카누 바리스타라’는 키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데 집중했다.
카누 바리스타는 라이트, 미디엄, 다크 로스트를 포함한 총 13종의 전용 캡슐을 출시, 디카페인부터 싱글오리진까지 구성돼 취향에 맞는 커피를 선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