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시장 선점위해 브랜드 전략 전방위 확대"

소형 주택·타운하우스·아파트형 공장 등에도 잇단 도입

건설업계의 브랜드 전략이 진화하고 있다. 아파트와 일부 주상복합에만 적용됐던 브랜드가 소형 주택과 고급 타운하우스, 오피스텔, 아파트형 공장 등에도 속속 도입되며 부동산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한 브랜드 개발이 크게 활기를 띠고 있다. 정부의 1∼2인용 미니 주택에 대한 지원책에 따라 시장 선점을 위해 건설사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롯데건설은 지난 5월'캐슬 루미니(Castle Lu Mini)'라는 브랜드를 발표하고 상표등록을 신청했으며 금호건설은 '쁘띠 메종'을 향후 미니 주택의 브랜드로 사용할 계획이다.

대우건설과 동부건설, 삼성건설 등도 독자적인 미니주택 브랜드 론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급 타운하우스 브랜드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말 '라폴리움'이라는 고급 타운하우스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하고 수도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올 들어 용인 동백과 광주 오포, 가평 청평, 용인 양지 등에 동시다발적으로 최고급 타운하우스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는 별도로 삼성중공업은 도급방식으로 파주 교하신도시에 헤르만하우스 브랜드를 단 타운하우스를 시공하고 있다. LIG건설도 고급타운하우스 브랜드인 '게이트힐스'를 내놓고 서울 성북, 경기 과천 타운하우스에 적용하고 있다.

동양건설도 '라샹스(La Chance)'라는 타운하우스 브랜드를 도입했다. 프랑스어로 '행운'을 나타내는 뜻으로,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사는 것만으로도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명품 주택을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브랜드라는 설명이다.

동문건설은 지난해 '윈슬 카운티(Winstle County)'라는 고급 타운하우스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SK건설 역시 '아펠바움'을 자사가 건설하는 최고급 주택에 이용할 계획이다.

아파트형 공장도 브랜드 도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우림건설은 '라이온스 밸리'라는 통일된 아파트형 공장 브랜드를 일찌감치 도입, 서울 양평동과 성남 산업단지 등에 적용했으며, 한라건설도 '시그마밸리'를 브랜드로 사용 중이다.

한화건설 역시 최근 '비즈메트로'라는 아파트형 공장 브랜드를 론칭했다. 롯데건설은 '골드로즈'라는 오피스텔 전용 브랜드를 사용 중이며, 포스코건설은 '포스빌'이라는 오피스텔 브랜드를 보유 중이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건설사들이 통일된 브랜드를 유지함으로써 인지도를 높이고 해당 분야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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