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레이저, 대전광역시 ‘2025년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 청끌기업 선정

(한빛레이저 제공)

한빛레이저(대표 김정묵)는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조원희)에서 운영하는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의 ‘청년이 끌리는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지난해부터 임금·소득, 고용안정성, 워라밸 등이 우수하고 지역 청년이 끌릴만한 기업을 모집해오고 있다. 대전시 소재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성장력 △일생활균형 △임금 △임금혁신역량 등 1차 정량평가 후, 청끌평가단이 현장에 방문해 인사담당자와 청년 재직자 인터뷰를 통한 2차 현장평가를 진행해 한빛레이저를 선정했다.

한빛레이저는 1997년 대전에서 창업한 레이저 전문기술 기업으로, 국내 유일 유리기판 스크라이빙 및 커팅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다년간 축적된 레이저 시스템에 대한 노하우로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서 명성을 쌓고 있다

이차전지 제조 장비와 자동차 제조 장비를 주력으로 고객 사양에 부합하는 레이저 웰딩 장비, 레이저 커팅 장비 등을 제조 및 공급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은 이차전지 레이저 제조 장비, 자동차(전기차 포함) 레이저 제조 장비, 기타(반도체·전자기기) 레이저 제조 장비 등이다. 현재 이차전지와 전기차용 레이저 제조 장비 비중을 확대해 가고 있다.

김정묵 대표는 “청끌기업 선정으로 전담 청끌매니저, 인식개선프로그램(컬처북, 브로슈어, IR 자료 제작 등), 기업-청년 매칭데이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라며,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기업 이미지를 높이고 취업 동기를 부여해 인재를 영입하고 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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