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14일 교촌에프엔비에 대해 복날과 민생소비쿠폰 수혜를 받을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 하반기 성수기 영향으로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본다"며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1326억 원, 영업이익은 35.8% 늘어난 104억 원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맹 지역본부 직영 전환을 완료로 인하여 높은 매출총이익률은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분기 매출액은 10.7% 증가한 1261억 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93억 원을 기록했다.
박 연구원은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0.7% 증가한 요인은 소비자 수요 회복 및 가맹지역본부 직영 전환 효과 등이 반영되면서 국내 프랜차이즈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3.5%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수익성 개선요인은 지난해 가맹지역본부 직영전환 지급 수수료 기저효과 및 골프행사 종료로 비용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