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도로, 사고 여파로 정체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13일 오전 9시 16분께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마성터널에서 한 축구클럽 소속 초등학생들이 탄 전세버스가 옆으로 넘어지는 전도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학생 2명이 중상을 3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버스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총 19명이 타고 있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부상자들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고 현장 수습에 나섰다. 사고 여파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차량 운행에도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