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기다림 침향’, 누적 매출 100억 돌파

▲정관장 기다림 침향 (사진제공=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가 전개하는 정관장은 자사 침향 전문 브랜드 ‘기다림 침향’이 누적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기다림 침향은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1년 3개월 만에 누적 매출액 102억 원을 달성했다.

100% 침향 순수달임액인 ‘기다림 침향액’이 44억 원의 매출을 올린 가운데, 침향과 더불어 지황·맥문동·사인·영지·당귀·백출 등 식물혼합농축액을 배합해 설계한 환 제품인 ‘기다림 침향환’이 4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판매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다림 침향의 구매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침향 소재에 익숙한 60대 이상이 40%의 구매 비중을 차지했다. 2040세대도 약 28%의 비중을 기록하며 전 세대에게 고른 호응을 얻었다.

정관장은 원료 안정성에 대한 관심이 높은 침향 시장에서 철저한 검증을 거친 ‘오리지널 침향’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은 점을 인기 요인으로 분석했다.

기다림 침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공전에 등재된 품종인 ‘아퀼라리아 말라센시스’를 사용하고 있다. 국내최초 유전자 분석 기술을 활용해 침향의 품종을 판별할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정부기관 환경 산림청의 인증서를 발급받은 고품질 원료만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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