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남 창원소방본부)
31일 오후 10시 46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의 2층짜리 건물에서 2층 바닥이 무너져 1층 천장이 붕괴됐다. 사고 당시 1층에 있던 5명 중 1명은 자력 탈출했고 3명은 경상을 입고 구조됐다. 나머지 1명은 약 4시간 뒤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31일 오후 10시 46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의 2층짜리 건물에서 2층 바닥이 무너져 1층 천장이 붕괴됐다. 사고 당시 1층에 있던 5명 중 1명은 자력 탈출했고 3명은 경상을 입고 구조됐다. 나머지 1명은 약 4시간 뒤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