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모비우스와 '맞손'⋯차세대 항공·항공용 배터리 진출

▲STX·STX에어로서비스·모비우스코리아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찬근 STX에어로서비스 대표, 박상준 STX 대표, 최유진 모비우스코리아 대표. (사진= STX)
글로벌 종합상사 STX는 22일 자회사 STX에어로서비스를 통해 모비우스코리아와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모비우스가 보유한 첨단항공모빌리티(AAM) 및 무인이동체시스템(UAS) 관련 기술과 연계해 STX가 배터리 교체·정비·운송을 포함한 전반적인 유지·보수·정비(MRO) 업무를 수행하는 내용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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