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김 前 대통령 IMF 위기 조기 회복 기여"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소식에“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인의 명복을 빌고, 아울러 유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공식 논평을 냈다.

전경련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민주화에 큰 족적을 남겼고, 특히 IMF 경제위기 시에는 해외투자 유치에 적극 나서 경제의 조기 회복에 기여했다”고 평가하면서“평화와 화합의 대북정책을 통해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해 헌신했다"고 상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