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록 전남지사가 24일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전남 나주의 한 농가 비닐하우스 안에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
김영록(사진) 전남지사가 24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나주지역 시설하우스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피해 복구 지원 활동에는 전남도 도민안전실 소속 직원과 31사단 장병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전남도는 무더운 날씨 속 작업에 참여한 인력의 온열질환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생수와 쿨스카프 등을 준비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번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며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