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1주년’ 대구신세계 스위트파크, 디저트 축제 연다

1년간 매출 70%ㆍ신규고객 40% 증가

▲대구신세계 스위트파크.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대구신세계 스위트파크가 25일 오픈 1주년을 맞이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25일부터 31일까지 디저트 축제를 열어 브랜드별 신메뉴를 소개하고, 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대구신세계 스위트파크는 지난해 7월 식품관에 강남점 스위트파크에서 인기를 검증한 디저트 브랜드와 함께 문을 열었다. △프리미엄 초콜릿 ‘피에르 마크콜리니’ △제철과일 디저트 ‘시즈니크’ △츄러스 맛집 ‘미뉴트바삐용’ 등을 지역 백화점 최초로 선보였다. 부산 3대 빵집 ‘겐츠 베이커리’, 광주의 동네 빵집에서 시작한 ‘소맥 베이커리’ 등 전국의 ‘빵지순례’ 맛집도 모았다.

지난 1년간 스위트파크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신규 고객은 40% 가량 증가했다. 디저트 카테고리의 전체 객수는 30% 가량 증가했다. 대구 외 지역 고객의 비중은 75%에 달한다.

디저트 축제에서는 20여 개 브랜드에서 가격 할인, 구매 사은품 등 쇼핑 혜택을 마련했다. 프렌치 디저트 전문점 ‘레브슈크레’가 백화점업계 최초 팝업을, 크루아상 맛집 ‘롱브르378’이 대구 최초 팝업을 연다. 부창제과, 겐츠베이커리, 치플레 등 6개 브랜드에서는 신메뉴를 선보인다.

같은 층에 있는 푸드플라자에는 25일 ‘멘쇼쿠’, ‘나드리’, ‘고등어찬’ 등 3개 신규 맛집이 문을 연다. 백화점업계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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