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자인, 기업을 위한 온디맨드 크리에이티브팀 ‘sufly™’ 공식 론칭

(뮤자인 제공)

뮤자인(musign)이 새로운 형태의 B2B 크리에이티브 서비스 sufly™(이하 ‘서플라이’)를 공식 론칭했다. 이번 서비스는 ‘외주’라는 전통적 프레임을 벗어나, 기업 전담 온디맨드 크리에이티브팀이라는 개념을 제안한다.

서플라이는 병렬 프로젝트 없이 하나의 프로젝트에 집중하여 속도, 완성도, 전략적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역량을 즉시 호출하고, 온디맨드 방식으로 팀을 투입해 기업 본연의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기업은 파트너사를 탐색하고 제안서를 비교하는 데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

(뮤자인 제공)

서플라이는 기업의 목적과 과업 범위에 따라 조합할 수 있는 모듈형 서비스 구조로 설계되었다. 특히, 대형 리테일 및 엔터프라이즈 기업을 위한 연간 디자인 운영 서비스를 중심으로, 브랜드 학습을 통해 최적화된 AI 키비주얼 서비스, 광고 및 소셜 콘텐츠 제작, 브랜드 전략과 BX 리뉴얼의 브랜딩, UI/UX 디자인 및 CMS 플랫폼 구축 그리고 커머스 상세페이지 및 시즌 중심 디자인 운영까지 폭넓은 크리에이티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B2B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AI 세일즈 에이전트와 콘텐츠 설계를 지원하는 ‘m-CMS on AI’도 포함된다.

이 모든 서비스는 Dechive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계약된 M/M(Man-Month)은 철저히 기록되며, 고객은 Partner Portal을 통해 투입 인력 현황, 리소스 소진 이력, 승인 흐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프로젝트 상황에 따라 리소스를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 있어 높은 유연성과 예산 운용 효율성까지 확보할 수 있다.

이에 더불어 인력의 전문성과 경험, 몰입도를 기준으로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M/M 기반 크리에이티브 운영 생태계를 제안한다. 이는 크리에이티브 인력이 진정한 몰입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돕고 기업과의 지속 가능성 있는 파트너십 구축을 지향한다. 서플라이는 브랜드 커머스의 장기 운영, 정기적인 디지털 콘텐츠 제작, 플랫폼 고도화, 캠페인 중심 마케팅, 반복적인 제품/서비스 리뉴얼이 필요한 기업에 최적화된 구조다. 반복 투입을 통해 기업의 상황을 빠르게 이해하고 협업을 지속할 수 있다.

김진오 뮤자인 총괄그룹장은 “파트너를 찾고 제안서를 비교하는 시간을 줄이고, 기업이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빠르게 실행하고 몰입하겠다”라고 전했다.

서플라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곧 오픈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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