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여의도 63빌딩과 주변 공원에서 시민들이 여유를 즐기고 있는 22일, 한화생명이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위한 특별지원을 발표했다. (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특별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피해자의 보험료와 대출 상환 유예, 보험금 간편 청구 등을 지원한다. 수해 피해를 입은 보험 가입 고객은 신청일로부터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이 유예된다. 수해로 인해 입원이나 통원 치료를 받을 경우 사고일로부터 6개월간 청구금액과 상관없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