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SNS 채널 확대…“시민 일상 더 가까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민선 8기 3주년 기자간담회:가열차게 일상혁명’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서울시는 17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민들과 소통을 늘리기 위해 쓰레드와 엑스(X) 계정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전날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가열차게 일상혁명’ 기치를 선포하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을 소중하게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는 이번 SNS 채널 확대는 이러한 시정 철학의 연장선으로 기존 소통 채널을 넘어 시민들과의 접점을 대폭 늘리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시민의 ‘하루’를 위해 더 치열하게 일하겠다”며 “서울살이에 꼭 필요한 정책과 정보, 일상을 업그레이드할 이야기들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새로 만든 소통 채널을 활용해 시민 의견을 실시간으로 청취하고 시민 일상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소통 행정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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