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인근에 있는 고급 주거단지 ‘오티에르포레’가 주목받고 있다.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입지에 최신 설비 기술이 적용되며 하이엔드 주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이 단지에는 스카이시스템의 층상 벽면 배관공법(OSP)이 전면 도입되어 입주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층상 벽면 배관공법(OSP)은 기존의 층하 배관 구조인 위층의 바닥 슬래브를 뚫어 아래층 천장으로 배관을 통과시키는 방식을 탈피해 세 대 욕실 내부 선반식 벽체인 젠다이 내부에 배관을 배치하는 구조적 혁신이다. 이 방식은 유지보수의 접근성, 누수 위험성 최소화, 층간소음 완화 측면에서 압도적인 장점을 갖고 있어 고급 주거 시장을 중심으로 확산 중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오티에르포레에 적용된 젠다이 선반 프레임 시스템이 스위스 게베릿(Geberit)의 GIS 프로파일로 구성되었다는 점이다. GIS 프로파일은 무용접 조립식 프레임 구조로, 부식 우려가 적고 시공 중 구조 수정이 쉬워 현장 대응력이 탁월하다. 설계 변경이나 현장 여건에 따라 부분 재조립이 가능한 모듈형 구조로, 국내 대단지 공동주택이나 다양한 타입의 주거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시공 리스크 대응력을 확보한다. 이 기술의 도입은 오티에르포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요소로 평가된다.
층상 벽면 배관공법(OSP)은 유지관리 편의성에서도 독보적이다. 누수나 배관 이상 발생 시 아랫집 천장을 개방하거나 바닥을 해체할 필요 없이 자택 내 선반식 벽체의 상판 개방만으로 점검과 수리를 할 수 있어 입주민 간 불필요한 마찰을 줄인다. 콘크리트 매립이 없어 구조체 손상 우려 없이 빠른 대응이 가능하며, 건축물 전체의 내구성과 수명주기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한편, 층간소음 문제 해결에도 층상 벽면 배관공법(OSP)은 강점을 보인다. 바닥을 타고 아래층으로 흐르던 배관이 벽면으로 이동하면서 화장실에서 발생하던 소음이 없어지고 위생기기도 벽걸이형 양변기 시스템이 적용되어 청소 편의성, 공간 활용성, 디자인 고급화 등에서도 뛰어난 결과를 보여준다.
스카이시스템 관계자는 “층상 벽면 배관공법(OSP)은 단지의 ‘보이지 않는 본질적 가치’의 차이를 만드는 기술”이라며, “오티에르포레는 기능성과 품격이 고려된 기술적 설계가 어떻게 주거 경험을 바꾸는지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숲이라는 입지의 상징성과 첨단 설비 기술이 결합한 오티에르포레는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미래형 주거 환경의 시금석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고급화의 기준이 면적이나 마감재를 넘어 기술 기반의 구조 설계와 유지관리 효율성으로 이동하고 있는 시장에서 오티에르포레는 그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