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산간 마지막 인허가 작품 ‘카시아 제주’, 10월 그랜드 오픈

세계적 호텔 그룹 반얀트리의 헤리티지 풀빌라, 10월 그랜드 오픈 앞두고 창립회원 특별혜택 제공

▲카시아제주 조감도

반얀트리 그룹이 선보이는 더블 풀빌라 리조트 ‘카시아 제주(Cassia Jeju)’가 오는 10월에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 이곳은 제주 중산간 지역의 마지막 인허가 프로젝트로, 중문 색달해변과 한라산의 품에 안긴 오름, 곶자왈 등 제주의 원시 자연에 둘러싸인 특별한 입지를 자랑한다.

‘카시아 제주’는 총 86객실 규모의 프라이빗 부티크 리조트로, 제주의 산과 숲,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배치로 설계되었다. 풀빌라 객실은 36개, 호텔 콘도미니엄 객실은 5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국내 최초로 도입된 더블 풀빌라는 2층 또는 3층 구조의 독립형 건물로, 각 층에 개별 수영장이 설치되어 있다.

최근 K-콘텐츠의 세계적 인기에 힘입어 제주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카시아 제주’는 기존의 풀구좌 고객뿐만 아니라 1구좌 고객에게도 반얀트리 그룹의 글로벌 회원 프로그램인 생추어리 클럽(Sanctuary Club)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혜택에는 △호텔 숙박료 최대 30% 할인 △골프 그린피 30% 할인 △식음료 25% 할인 △스파 20% 할인 등이 포함된다.

또한, 모든 회원에게 제주 명문 골프장 부킹 대행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골프 컨시어지 서비스가 함께 제공되며, 연간 30일에서 60일까지 넉넉한 이용 일수를 주말과 성수기에도 사용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휴식을 누릴 수 있다.

현재 ‘카시아 제주’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는 창립 회원 50인을 한정 모집 중이다. 자세한 정보와 상담은 서울 청담사거리에 있는 전용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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