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한화큐셀과 20년 장기 PPA 체결⋯재생에너지 공급확대

▲(우측부터)홍상범 세아베스틸 경영촐괄부문장과 유재열 한화큐셀 한국사업부장이 PPA 장기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세아베스틸)

세아베스틸은 한화큐셀과 20년 장기 직접전력구매계약(PPA)을 맺고 올해 하반기부터 태양광 발전 재생에너지를 공급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연간 1만6425메가와트시(MWh)의 재생에너지 전력을 추가 확보해 총 4만3392MWh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한다. 국내 4인 가구 전력 사용량으로 환산하면 약 1만20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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