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 토트넘 훈련 합류

입력 2025-07-1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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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아 기자

8월 3일 뉴캐슬 유나티이드와 서울서 프리시즌 쿠팡플레이 경기 소화 예정

(출처=토트넘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토트넘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과 양민혁이 14일(현지시간) 새 시즌을 앞두고 함께 팀 훈련에 나섰다. 손흥민은 휴가를 마치고 12일 복귀했으며 양민혁은 6일부터 훈련 중이다. 둘은 레딩과의 첫 프리시즌 경기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렸다. 양민혁은 QPR 임대를 마치고 돌아왔으며 손흥민은 계약 만료까지 1년을 남긴 상황에서 재계약 여부가 주목된다. 토트넘은 19일 레딩, 다음 달 3일 뉴캐슬(서울) 등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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