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中 창신메모리에 35억 규모 반도체 검사 장비 추가 수주

반도체 후공정 장비 전문기업 미래산업이 14일 중국 창신메모리(CXMT)와 35억2000만 원 규모의 검사장비 수주 계약을 지난달 26일 이후 추가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매출(270억 원)의 13.03%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8월 22일까지이다.

미래산업 관계자는 “인공지능(AI) 서버 수요 증가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확대 등으로 반도체 시장이 슈퍼사이클(초호황)에 진입한 모습”이라며 “고객사와의 안정적인 공급 계약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수주가 이어지고 있어 천안 본사 공장이 풀가동 중이며, 이를 통해 전년 대비 개선된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이창재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 공시
[2025.11.26]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1.12]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