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온세계가 주목하는 스타성⋯'짝퉁' 인형 샀다가 해외 뉴스 진

▲가품 인형을 샀다가 대만의 뉴스에 등장한 이영지와 아일릿 원희. (출처=이영지SNS)

가수 이영지가 해외뉴스 진출에 심경을 밝혔다.

10일 이영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짭부부 샀다고 뉴스 나왔다. 실화다. 한국 뉴스도 아니다”라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유된 영상은 요즘 유행인 ‘라부부’ 인형을 샀다가 가품 사기를 당한 영상을 다룬 대만 뉴스가 담겼다.

해당 뉴스는 최근 이영지처럼 ‘라부부’를 샀다가 가품 사기를 당하고 팬들에게 호소하던 아일릿 원희의 사연을 함께 다루며 가품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영지의 뉴스 출연 인증은 약 40만 회 공유되고 좋아요만 70만을 넘어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이영지는 문화대통령”, “전 세계가 주목하는 웃수저”, “이런 게 바로 스타성”, “가만히 있어도 세계가 알아준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부부’는 중국의 유명 캐릭터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인기가 상승한 만큼 가품도 판을 치면서 최근에는 정품과 가품을 구별하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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