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에 선보이는 최초의 ‘트리븐’ 단지로, 상징성 高
- 교동 핵심 주거벨트에 위치한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눈길

강원지역 최초 ‘트리븐(TRIVN)’ 브랜드 아파트가 7월 중 분양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리븐 삼척’은 두산에너빌리티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인 ‘트리븐(TRIVN)’이 강원도권에서 처음 적용되는 단지로, 삼척 교동 한복판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교육, 관공서,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힐링 인프라 환경까지 아우르는 ‘올인원’ 입지를 기반으로, 실수요자 중심의 특화설계를 다채롭게 갖췄다.
시공사인 두산에너빌리티는 서울 하이엔드 주거의 대표 격으로 불리는 서울숲 ‘트리마제’에 적용된 트리마제 브랜드와 함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트리븐’을 지난해 말 새롭게 론칭해 전국 곳곳에서 전방위적으로 공급에 나서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4년 시공능력평가에서 토목건축 부문 14위, 산업환경설비 부문 2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산업플랜트 분야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트리븐 삼척’ 역시 이러한 노하우와 시공 품질을 바탕으로 강원도권 대표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을 중심으로 선보이던 프리미엄 브랜드와 상품이 점차 전국으로 확산하며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특히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단지는 건설사에서도 각별한 공을 들이는 만큼, 향후 미래가치 역시 높게 평가된다”라고 밝혔다.
트리븐 삼척은 삼척 내 주거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프리미엄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총 4개 동 규모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369세대), 99㎡(49세대) 총 418세대의 중대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세대당 2대에 달하는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하며, 대부분이 광폭 평면주차장으로 설계돼 주차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 더불어 2호 라인당 2대씩 설치되는 엘리베이터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여 이동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전기차 수요에 대응해 전기차 충전기를 100% 지상 주차장에 배치하여 접근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고, 전 세대에 필로티 구조를 도입해 보행 동선을 개선하고 단지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전 세대를 판상형 구조로 남향 위주 배치해 햇살을 최대로 담아내며, 동 간 거리를 여유롭게 확보해 채광과 조망, 프라이버시까지 만족하게 한다. 전 세대 4 Bay 맞통풍 구조를 채택해 공간활용도는 물론 통풍·환기·조망까지 우수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봉황산과 교동 공원, 삼척시가지 및 바다 조망까지 가능하다.
특히 층간소음 저감을 위해 바닥 충격음 차단재의 두께를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실거주자 중심의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을 목표로, 실제 거주 편의를 높이기 위한 건축 설계가 여러 방면에서 적용됐다.
단지가 위치한 곳은 교동 중심부로, 삼척 내에서도 우수한 정주 환경을 갖추고 있다. 삼척시청, 삼척의료원, 홈플러스, 삼척중앙시장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완비돼 있고, 삼척초·정라초·삼척고·삼일중·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도보권 내에 있다.
단지 인근에는 교동 공원, 복합체육공원, 해파랑길, 오십천이 있어 도심 속 힐링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동해대로와 7번 국도, 동해고속도로 등을 통해 강원권은 물론 전국 각지로 이동이 쉬운 광역 교통망도 장점이다. 여기에 지난 1월 1일, 부산~강릉을 잇는 동해선 전 구간(포항삼척, 166.3km)이 개통되며 ‘ITX-마음’ 열차가 하루 왕복 8회 운행을 시작했다. 부산~강릉은 약 4시간 50분, 부산~삼척은 2시간대, 포항~삼척은 1시간 40분 이내에 연결되며, 향후 시속 260km급 KTX-이음 투입도 예정돼 있어, 삼척시는 교통 호재에 따른 수혜지로 주목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강원권 최초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트리븐이 적용된 단지로, 우수한 상품성과 함께 생활, 교육,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올인원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입지까지 갖추고 있다”라며 “실거주 만족도는 물론, 미래가치까지 기대돼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삼척시 갈천동 하나로마트 이사부점 인근에 있을 예정이며, 입주는 2028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