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3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이 서해 중부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조현호 기자 hyunho@
기상청은 7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무더위로 인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