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막내' 故 김환성, 어느덧 25주기⋯노유민 "잊지 않고 기억해줘 고마워"

▲NRG 멤버 문성훈(왼), 故 김환성, 노유민. (출처=노유민SNS)

故 김환성이 어느덧 사망 25주기를 맞았다.

15일 노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6월 15일 NRG의 영원한 막내 안토니오 김환성군의 25주기 되는 날”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여 년 전 NRG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노유민과 문성훈, 故 김환성의 모습이 담겼다.

노유민은 “한·중·일 팬 여러분들이 아직까지 환성이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추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노유민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25주기를 맞아 고인을 추모하는 팬들의 게시글을 공유하며 그리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故 김환성은 1981년생으로 1997년 5인조 그룹 NRG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지만 3년만인 2000년 6월 15일 사망했다. 향년 19세. 당시 고인의 병명은 상세 불명의 급성 바이러스성 호흡기 증후군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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