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26기 영숙과 영수의 5년전 인연이 이어질까.
11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26기 솔로녀들이 슈퍼데이트권을 사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데이트권을 획득한 영숙은 5년 전 소개팅으로 인연이 닿았던 영수에게 “데이트권을 당신에게 쓰려고 한다. 정식으로 이야기를 더 하고 싶다”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영광인 줄 알아라. 자신에게 오기를 기대하는 몇 분들이 있다”라며 “영수 부모님 보고 계시냐. 아드님 어떻게 하는지 잘 지켜보시길 바란다. 장가보내야 하지 않겠냐”라고 직진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수 역시 이에 앞선 칭찬게임에서 영숙에게“5년 전에 그렇게 헤어진 게 오늘 만나려고 헤어진 게 아닌가 싶다”라며 “5년 만의 애프터를 받아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불을 지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