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 아내 공효진 만나기 D-6⋯17일 만기전역 '고무신' 끝!

(출처=티캐스크이엔티)

가수 케빈오가 민간인으로 복귀한다.

11일 케빈오의 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는 “케빈오가 2025년 6월 17일에 군 복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만기 전역할 예정”이라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평소 케빈오와 그의 배우자이신 공효진 부부에게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민간인으로 돌아올 케빈오에게 응원을 당부했다.

케빈오의 전역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그의 아내인 공효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지만 1년만인 2023년 케빈오가 입대하면서 공효진은 ‘고무신’이 됐다.

(출처=공효진, 케빈오SNS)

이후 공효진은 케빈오 입대 직후 한 방송에 출연해 “눈물로 밤을 지새우다가 나왔다”라며 “마음이 복잡했다. 어떡하나 싶더라. 그런데 케빈오가 예약 이메일을 만들어 놓고 갔다. 매일 10시가 되면 영화처럼 이메일이 온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안겼다.

한편 케빈오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2015년 Mnet ‘슈퍼스타K7’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7년에는 가요계에 정식데뷔해 현재까지도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자신의 콘서트를 관람하러 온 10살 연상의 모델 출신 배우 공효진과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현재는 부부로 제2의 인생을 함께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