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현 회장, 일정 하루 연기

지난 10일 북측에 억류 중인 현대아산 직원 석방 교섭을 위해 북한을 방문한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의 일정이 길어졌다.

현대그룹은 12일 현정은 회장 일행이 평양 체류 일정을 하루 연기해, 13일에 귀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 회장과 딸인 정지이 현대 유엔아이 전무 등은 10일 평양에서 현대아산 직원 유씨 석방 교섭을 벌인 뒤 12일 입경할 예정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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