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론칭한 다음 모바일 웹 서비스는 휴대 단말기 화면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다음에 접속할 수 있도록 모바일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이번 개편으로 총 18개에 달하는 다음 주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2~3초 대의 로딩 속도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고 50cm급 고해상도 항공사진 '스카이뷰' 를 비롯해 실시간 교통 현황 보기를 포함한 ‘지도’ 서비스를 모바일로도 전격 지원한다.
대중교통 및 자동차 경로가 제공되는 ‘길찾기’ 기능과 주변 맛집 등의 ‘추천 장소’ 기능 등을 함께 제공해 모바일을 통한 지도 서비스 활용성을 강화했다.
또 사용자가 가입한 각 카페별 새 글 보기와 카페 댓글까지 실시간으로 확인, ▲시사 ▲문화ㆍ연예 ▲ITㆍ과학 ▲생활 등 총 5개 카테고리별로 새 글 보기가 가능하다.
다음 김지현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올 초부터 다음은 부동산, 환율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모바일 웹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사용자들의 편의성 및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해왔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