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트론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 날 급등하고 있다.
2일 오후 1시 7분 기준 키스트론은 공모가(3600원) 대비 161.38% 오른 9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공모가의 3배 수준인 1만8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고려제강 그룹 계열사인 키스트론은 와이어 제조와 태양광 발전 및 임대 사업을 영위 중이다. 또 국내에서 유일하게 구리·철의 바이메탈 와이어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690억 원, 영업이익은 59억 원을 기록했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140.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의 상단인 3600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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