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트러블 케어 제품 호응

▲CNP 바이 오디-티디 제품 (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CNP의 다이소 전용 브랜드 ‘바이 오디-티디’가 출시 9개월 만에 100만 개 이상 판매됐다고 1일 밝혔다.
바이 오디-티디는 트러블 케어 노하우를 담은 브랜드다. 전 제품에 피부 진정을 돕는 5가지 허브와 애플 사이다 비니거의 효능을 추출한 ‘허브-비니거 팅처TM’ 성분이 들어갔다.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했고, 남겨진 잡티 및 색소침착 관리를 돕는 제품도 갖췄다.
특히 각질, 피지, 건조함 등으로 인한 트러블 부위를 진정시켜주는 ‘스팟 카밍 젤’은 한때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품절되는 등 바이 오디-티디의 100만 개 판매 돌파를 견인해온 대표 제품이다. 한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가 피부 관리에 애용하는 제품으로 언급하며 본격적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출시 한 달 만에 다이소몰 ‘SNS 핫템’에 선정됐다.
주 사용 고객층인 MZ세대들의 관심을 모을 수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마케팅도 채널 내 입지 강화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이소에서의 제품 구매 상황부터 실사용기까지 컨텐츠로 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