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ㆍ예술 사랑하는 아티스트 콘셉트

▲신세계면세점 '폴앤바니'가 라스베가스 '라이선싱 엑스포 2025'에 참가했다.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은 대표 캐릭터 ‘폴앤바니(Paul+bani)’가 세계 최대 규모의 라이선싱 전시회인 ‘라이선싱 엑스포 2025(Licensing Expo 2025)’에 참가하며 글로벌 지식재산권(IP)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20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다레이 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글로벌 라이선싱 그룹(Global Licensing Group)과 인포마 마켓(Informa Markets)이 주최·주관한 세계적인 IP(캐릭터·브랜드) 라이선싱 행사다.
신세계면세점은 글로벌 라이선싱 전문 기업 ‘에이컴즈(ACOMMZ)’와 협업을 통해, 자사 대표 캐릭터 폴앤바니의 고유한 스토리텔링과 K콘텐츠 기반 아트 콜라보레이션 사례를 소개했다.
폴앤바니는 여행과 예술을 사랑하는 아티스트 콘셉트로 탄생한 신세계면세점의 대표 캐릭터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전시 기간 동안 폴앤바니는 해외 유명 뮤지엄 브랜드 및 글로벌 유통 업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고 신세계면세점은 설명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적인 캐릭터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한편, 신세계면세점의 브랜드 가치와 글로벌 이미지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