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현아SNS)
가수 현아-용준형 부부가 행복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용준형과 일본 여행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아와 용준형의 단란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내추럴한 모습으로 서로를 사진에 담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여느 신혼부부와 다를 바 없는 애정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용준형과 결혼해 신혼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현아는 최근 결혼 후 첫 신곡인 ‘못’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이에 대해 현아는 용준형이 이번 앨범에 큰 도움을 줬다고 밝히면서 “용준형은 섬세하게 잘 챙겨 준다. 결혼 후 더 안정적여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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