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 명동 신세계스퀘어에서 상영하는 K컬처 콘텐츠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6월 30일까지 신세계스퀘어 대형 파사드에 신세계면세점이 국립중앙박물관과 협업해 탄생한 한국문화유산 미디어 아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상영되는 영상은 조선시대 궁중장식화 모란도2폭장지(障子)를 소재로 모란의 당당함을 담은 ‘모란꽃이 피오니’다.
신세계스퀘어는 고객들에게 봄의 기운을 선사하는 동시에 전통과 현대를 잇는 K컬처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