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자택서 수천만 원 금품 도난 사고…내부 소행 추정

▲(사진제공=JDB엔터테인먼트)

방송인 박나래가 자택에서 금품 도난 사고를 당했다고 신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내부 소행에 무게를 두고 있다. 9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다는 점에서 내부 소행으로 판단하고 수사 중이다. 도난당한 물품은 귀금속 등 수천만 원 상당이다. 앞서 박나래는 2021년 서울 용산구에 있는 단독주택을 55억 원에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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