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민간임대아파트 '제천 루하스 더 카운티 214', 사업계획 변경 승인

전용 84㎡ 타입의 단일평형에 5-bay 설계

▲제천 루하스 더 카운티 214

제천시 최초의 10년 장기민간임대아파트인 ‘제천 루하스 더 카운티 214’가 사업계획 변경 승인을 완료했다.

이 아파트는 사업 부지 100% 매입 완료에 이어 지난해 11월 15일 제천시로부터 민간임대사업으로의 사업계획변경 승인을 받아 그간 제기된 법적 불확실성을 해소했다.

특히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으로 전세금 100%를 보장하며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는 입주자들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장치로 전세 사기 등의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HUG 보증 저금리 전세자금 대출은 80%까지 가능하다.

10년 거주 후에는 자유로운 분양 선택이 가능하며, 의무거주 기간 없이 전출입 및 권리 이전이 자유로운 것도 특징이다. 또한,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의 세금 부담이 없고 분양 전까지 보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할 수 있다.

▲제천 루하스 더 카운티 214

제천시 봉양읍 주포리에 214가구 규모로 신축 중인 ‘제천 루하스 더 카운티 214’가 지닌 주거공간으로서의 장점도 눈길을 끈다. 이곳은 주택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84㎡ 타입의 단일평형으로, 탁 트인 전망과 제천 최초로 적용된 전 세대 5-bay 설계로 40평 같은 34평의 프리미엄 주거 공간을 구현했다.

아울러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도 도입된다. 조식 레스토랑 서비스부터 베이커리 카페, 코인 빨래방 등 제천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특화된 입주민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제4산업단지(예정) 인근에 있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고, 충북선 고속화 사업(2031년 예정)으로 봉양역에서 청주공항역까지 85.5km를 1시간 11분에서 30분 단축한 41분 만에 이용할 수 있고, 제천IC와 중앙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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