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동 모아타운 개발 본격화… ‘반석블레스포레’ 주거 가치 기대 상승

▲‘반석블레스포레’ 내부 모습.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이 본격적인 도시 정비 사업에 돌입한다. 최근 서울시는 천연동 일원을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 최종 지정·고시하며, 이 지역은 2022년 서울시 모아타운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이후 약 2년 만에 실질적인 개발 단계에 들어섰다.

천연동 일대는 노후 건축물 비율이 87.4%, 반지하 주택 비율이 45.8%에 이를 만큼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했던 지역이다. 이에 서울시는 2023년부터 관리계획 수립과 통합심의를 거쳐, 2025년 3월 최종 지정에 이르렀다. 이번 개발을 통해 해당 구역은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되고, 도로 확충과 보행환경 개선, 생활편의시설 확충 등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처럼 도시 기반과 주거환경이 전면 개선되는 과정에서, 천연동 중심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 반석블레스포레가 관심을 받고 있다. 관리지역 지정으로 인해 향후 정비 구역 일대에 프리미엄이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가장 먼저 입지 프리미엄을 선점할 수 있는 단지로 주목받는 중이다.

반석블레스포레는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에 있는 중층 공동주택(지하 1층~지상 9층) 아파트 단지로, 총 29세대 규모이며 전용 84.97㎡ 단일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이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어 여의도,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단지 인근에는 금화초, 동명여중, 인창중·고교가 밀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강북삼성병원과 연세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의료기관, 전통시장인 영천시장과 서울역 인근 롯데마트까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옆 안산 둘레길을 비롯해 경희궁, 덕수궁, 광화문 등 자연과 문화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입지도 주목된다.

반석블레스포레는 실거주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고급 마감과 설계 특화가 특징이다. LX지인 시스템창호, 롯데 엔지니어드스톤, 삼성 무풍 시스템 에어컨, 한샘 주방가구와 붙박이장 등 브랜드 사양이 기본 적용되며, 발코니 확장, 에어컨 4대, 3구 인덕션, 욕실 전동댐퍼 등 실질적인 무상 제공 품목도 풍부하다.

한편, 현재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며,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분양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 문의 및 샘플하우스 방문은 대표전화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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