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새 단장한 광화문광장의 준공기념행사를 오는 8월 1일 오후 8시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준공기념행사는 광화문광장에서 희망의 새빛을 맞이한다는 의미에서 '광화문광장 새빛들이'라는 이름으로, 1000만 서울시민의 희망이 광화문광장에서 빛으로 펼쳐진다는 모티브를 갖고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서울의 역사, 문화, 도시를 상징하는 6개의 '빛의 구'를 운반하는 '새빛맞이' 의식을 시작으로 제14대 광복회 회장 윤경빈 옹을 비롯, 광화문광장그림그리기 대회 최우수상 수상자 이수현 어린이,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상봉 씨 등 6명이 빛의 구를 운반하는 운반한다.
사회자가 행사 개식을 알리고 나면, 베이징, 런던, 상파울로 등 여러 도시의 시장들이 보내온 축하영상 메시지를 상영, 대한민국 대표광장인 광화문광장의 탄생을 알리는 축제 분위기를 한층 북돋울 예정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새빛들이 퍼포먼스'에서는 6개의 '빛의 구'가 무대 위 거치대에 안치된 후 무대 뒤편에 설치된 거대한 '빛의 문'이 열리고 광화문광장에 빛이 쏟아지면서 희망의 빛이 일렁이는 장관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시장과 김기성 서울시 의회의장을 비롯해 서울지역 국회의원, 서울시의회 의원과 시민작가 및 다문화가족 등 일반시민 약 1500명의 초청인사가 참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