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금 보유량 세계 38위…보유규모 11년째 제자리

▲미국발 관세전쟁이 가시화되며 안전자산 수요가 급증,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5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서 관계자가 골드바를 정리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한국은행의 금 보유량 순위가 1년 새 두 계단 하락했다.

6일 세계금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한은은 작년 말 기준 104.4톤(t)의 금을 보유해 세계 중앙은행 가운데 38위(기존 36위)를 차지했다. 금 보유량은 11년째 같다.

국제통화기금(IMF·3위)과 유럽중앙은행(ECB·13위)을 포함하면 40위까지 밀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