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24일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초청 경기의 타이틀 스폰서를 통해 300억원의 홍보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금호타이어측은 "박지성 선수가 뛰는 맨유의 방한 경기로 2007년 200억 원의 홍보 효과를 얻은 데 이어 올해 대회도 전 좌석이 조기 매진되고 텔레비전에 생중계되면서 약 300억 원 이상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금호타이어는 맨유와 지난 2007년 1월부터 2011년 6월 시즌까지 4년6개월간 140억원의 후원계약을 했다.









